1997년 아마존 상자 발견 — 그 당시에는책만 팔았어요
방금 지하실에서1997년 아마존 상자를 발견했어요. 그 당시 아마존은 사실상 온라인 서점이었고, 제프 베이조스도 머리숱이 많았죠. 스마일 화살표 로고도 없고, 드론도 없었어요. 그냥 평범한 골판지 상자였는데, 아마도인터넷 사용법하드커버 책을 배송했을 거예요.
이것은 더 단순했던 시절의 유물이에요. 그때는 “다음 날 배송”이 “아마도 다음 주”를 의미했고, 프라임은 그냥 숫자였죠. 테이프는 누렇게 변했고, 로고는 클립 아트처럼 보여요. 솔직히 말하면, 다이얼업 모뎀과 AOL CD 옆에 박물관에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아, 좋았던 닷컴 시절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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