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ther One Bites The Dust

미식축구 = 아드레날린 폭발 직전! 몸싸움, 초고속 액션, 짜릿한 태클까지, 액션 팬들을 위한 궁극의 스포츠지! 딱 그 모습을 이 사진이 보여주네. 두 선수가 볼… 아니, 속어로 “pigskin(돼지 껍데기)”이라고 불리는 공을 차지하려고 치열하게 싸우는 모습!

그러다가 벌어지는 거지… 한 명이 상대 엉덩이에 너무 바싹 붙어버렸어. 다행히 튼튼한 헬멧 덕분에 머리 보호는 물론, 저런 민망한 순간에도 존엄성을 지킬 수 있다는 거! 격렬하고, 때로는 어설픈 스포츠의 단면을 보여주는 웃긴 장면이지만… 바로 그 점이 미식축구를 재밌게 만드는 요소 아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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