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불쾌한 사진 특집

하늘에 나타난 스크래치 자국

하늘과 뭉게뭉게 피어오른 구름은 여러 가지 모습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설마 스크래치를 낸 듯한 구름이 하늘에 나타날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겠죠. 마치 어느 신이 구름의 일부를 깎아내어 인간 세상 사람들이 조금이라도 푸른 하늘을 즐기도록 배려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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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그 자체도 훌륭하지만, 코발트블루에 가까운 선명한 하늘과의 대비가 정말 특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