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가수스 항공 8622편 착륙 사고
비행기에게는 연료 부족보다 활주로 부족이 더 두려운 일입니다. 페가수스 항공 8622편은 트라브존 공항에 착륙하려다 활주로를 크게 벗어났습니다. 다행히 비행기는 흑해에 추락하기 직전에 멈춰 섰고, 승객 전원이 무사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모든 승객이 패닉 상태였음은 분명합니다. 아래 사진은 비행기가 흑해로 추락하기 직전의 순간을 포착한 것입니다.
이 사고는 2018년에 발생했으며, 트라브존 주 정부가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초기 보고서에 따르면 전력 서지로 인한 의도치 않은 가속이 원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한 조종사가 이 설을 지지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반대 의견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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