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인간의 가장 친한 친구

한번은 포틀랜드로 가는 비행기에서 보조견을 데리고 탄 여성 옆에 앉게 되었어요. 저는 개 알레르기가 있어서 비행이 어떻게 될지 약간 걱정했지만,그 개의 훈련이 잘 되어 있어서 좌석 아래에 잘 있었고,결국 보조견에 대해 아주 좋은 대화를 나누게 되었는데, 그 여성이 보조견을 훈련시키는 분이더군요.

그 대화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그녀가 정서적 지지 동물에 대해 한 말이었습니다.많은 보조견을 가진 사람들이 사실은 그것들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죠.왜냐하면 어떤 사람이 정서적 지지 이구아나를 데리고 나타나서 다른 승객을 물면, 그것이 종종 의학적으로 매우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지지 동물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것을 더욱 어렵게 만들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제가 말하려는 요점은, 제발 정서적 지지 공작새를 비행기에 데리고 와서 멍청한 짓 하지 말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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