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에코 쇼로 주인에게 영상 통화를 걸다

뉴저지에 사는 셰퍼드 ‘밴딧’이 에코 쇼를 통해 주인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주인을 놀라게 했습니다. 집에 혼자 남겨진 밴딧은 킁킁거리다가 우연히(혹은 일부러) 터치스크린을 건드려 주인의 휴대폰과 연결되었습니다. 화면에서 주인의 얼굴을 본 순간, 밴딧의 꼬리는 미친 듯이 흔들렸습니다.

주인은 웃으며 화면을 통해 밴딧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이것은 새로운 일상이 되었습니다. 이제 밴딧은 근무 시간에도 주인의 안부를 묻기 위해 정기적으로 전화를 겁니다. 이 영상은 “우리 강아지가 아빠보다 페이스타임을 먼저 알아냈다”는 문구와 함께 입소문을 탔습니다. 우리가 몰랐던 순수한 혼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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