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하비 – 770만 달러, 시카고**

사업가, 코미디언이자 ‘스티브 하비 쇼’의 진행자인 스티브 하비는 미스 유니버스 대회 우승자를 발표하는 과정에서 완전 엉망진창으로 발표하면서 더 널리 알려졌습니다. 흥미롭게도 스티브는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앤 타워의 아파트를 5년 동안 임대했는데, 단 한 번도 직접 구매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왜 진행자가 그렇게 할 돈이 있었는데도 간단히 투자용 부동산을 사지 않았는지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다른 사람이 770만 달러에 사들였습니다. 이 아파트는 도시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이렇게 멋진 전망을 자랑하는 집이라면 돈을 쓰는 게 아깝지 않죠. 모던하고 클래식한 건축 양식이 아파트 곳곳에 흩어져 있으며, 개성이 살짝씩 묻어납니다. 평방피트당 1,400달러로, 이 유닛은 시장 가치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팔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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