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실제로 받은 가장 터무니없는 ‘긴급’ 신고 전화

유령 냉장고
미시간에서 한 겁에 질린 여성이 자신의 냉장고에 유령이 들렸다고 믿으며 911에 전화했습니다. 그녀는 냉장고가 “불길하게 윙윙거리고” 밤새 3인치 움직였으며 “폴터가이스트에 홀렸을지도 모른다”고 주장했습니다. 상담원이 가전제품 수리 서비스를 부르라고 제안했지만, 여성은 자신이 위험에 처했다고 계속 주장했습니다.

경찰이 도착했을 때, 그들은 그 가전제품이 단지 고르지 않은 바닥에 놓여 있었고 헐거운 모터 때문에 진동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유령은 없었고, 단지 바닥이 좋지 않았을 뿐입니다. 여성은 사과했지만, 경찰관들에게 “만약을 대비해서 냉장고에 축복을 내려달라”고 부탁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