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실제로 받은 가장 터무니없는 ‘긴급’ 신고 전화

저희 앵무새가 저에게 욕설을 퍼부었어요
뉴욕에서 한 여성이 자신의 애완 앵무새가 “언어 폭력을 행사한다”며 911에 전화했습니다. 그녀는 새가 전 남자친구에게서 욕설을 배워 조롱하는 듯한 어조로 계속 반복한다고 말했습니다.

교환원은 껄껄 웃으며 귀마개를 고려해봤냐고 물었습니다. 여성은 그것이 “정신적 괴롭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예상대로 출동하지 않았지만, 앵무새는 아마 계속해서 “진짜 경찰이나 불러!”라고 꽥꽥거렸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