끔찍하게 신났네

이 치어리더들은 “경기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데, 스포츠라기보다는 공포 쇼에 더 가까워 보이네요! 섬뜩한 미소와 반짝이는 눈을 보면 마치 공포 영화에서 갓 캐스팅된 것 같아요. 그런데 어떻게 혼성 팀이 된 걸까요?
치어리딩은 한때 남자들만의 영역이었어요. 제2차 세계 대전을 거치면서 여성들이 합류하게 되었고, 오늘날에는 혼성 팀이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죠. 미네소타 대학교가 이 분야의 진정한 선구자였습니다. 다양성은 응원에도 더 많은 힘을 실어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