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딕 벤스필드와 페리 그랜트가 제작한 이 쇼는 두 시즌에 걸쳐 총 38개의 에피소드로 방영되었으며, 맥린 스티븐슨이 래리 앨더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래리 앨더는 이혼 후 두 명의 십대 딸과 함께 오리건주 포틀랜드로 이사 온 라디오 토크쇼 진행자입니다.
높은 기대를 모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쇼는 유머 부족과 빈약한 대본으로 비판을 받았습니다. 조니 카슨이 “더 투나잇 쇼”에서 자주 비웃는 바람에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고, 결국 두 시즌 만에 취소되었습니다. 2002년, TV 가이드는 “헬로, 래리”를 “역대 최악의 쇼 50선” 목록에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