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사회적으로 용납되지 않는 해변 사진 27장

말의 인사

말은 그저 간단하게 ‘안녕!’이라고 말하고 싶었을 뿐인데! 안타깝게도 아이는 말의 친근한 인사에 별로 기뻐하는 것 같지 않네요. 가끔, 사람들은 휴가 가서 현지인들에게 좀 무례하게 굴 때가 있죠. 어쩌면 머리를 차 안으로 들이밀고 소리 지르는 게 이 동네에서는 흔한 인사법일지도 모르겠네요!

말의 치아 상태를 보니, 누가 자기를 치과에 좀 데려다주길 바라는 것 같기도 해요. 태워다 주는 건 좋겠지만, 아이가 그걸 좋아할 것 같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