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ol!


타일러 클라리(Tyler Clary) 올림픽 수영 선수가 마치 다른 행성에서 온 존재처럼 물살을 가르는 모습이네요. 표면 장력이 그를 둘러싸고 긴장감 넘치는 구름을 형성하고, 물은 거의 노란색 덩어리처럼 보입니다.

수영의 힘뿐만 아니라 액체의 매혹적인 물리학을 보여주는 멋진 사진입니다. 그리고 네, 외계인 같은 모습은 불가피하게 질문을 던지게 만듭니다. 이게 정말 물일까요, 아니면 SF 장면일까요? 어찌 됐든 클라리는 멋짐이 물결 형태로도 존재한다는 걸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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