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크래신스키와 라시다 존스가 드라마 ‘오피스’에서 커플로 나오기 전에 실제로 사귀던 사이였다고 합니다. 존스가 히트 TV 시리즈에 합류하기 전부터 교제했었죠. 알려진 바에 따르면, 존스가 짐(크래신스키)과 팸(제나 피셔) 사이의 삼각관계에 합류하게 되는 캐런 역할을 위해 오디션을 보기 전부터 이미 관계가 끝났다고 해요. 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존스는 항상 크래신스키가 그 당시 자신을 가장 많이 지지해 준 사람이라고 공을 돌립니다.
현재 존스는 2015년부터 이즈라 코에닉과 교제 중입니다. 반면 크래신스키는 에밀리 블런트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죠. 이 부부는 할리우드의 파워 커플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결혼한 지 10년이 넘었고, 함께한 시간은 약 13년 정도 되었네요. 현재 헤이즐과 바이올렛 크래신스키라는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크래신스키와 블런트는 카메라 안팎에서 협업하기도 했는데요.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 프랜차이즈는 최근 놀라운 성공을 거두면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재능 있고 영향력 있는 커플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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